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현재 EM활성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무료제공하고 있다. EM활성액은 식품의 산화를 방지, 악취제거, 하수구 정화, 하천 수질개선, 음식물 쓰레기 발효, 농업과 축산, 세탁, 세차등에 이용되어 착한 미생물로 불리운다. 이런 EM활성액은 EM환경사업단이 한달 20만원의 월급으로 일주일에 3번 선풍기와 에어컨도 없는 곳에서 힘들지만 보람찬 마음으로 만든다. 이것을 EM환경사업단이 지역사회아파트나 학교 등에 분무를 하는 것이다.

EM제품을 보관할 땐 냉장고 보관이 안되므로 온도가 적당한 곳(15~40℃)에 두고 사용해야 하고 장기간 냉장보관하면 그 활성이 급감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사용할 땐 보통 1L의 용기에 넣어져 있으므로 가정에서 30회이상 자주 뚜껑을 열고 닫을 경우 변질되니 작은 용기에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쌀뜨물이나 쌀겨등으로 활성화하여 사용하면 좋다. 가정에서의 EM활용법에 대해서는 제품을 직접 받아보면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EM제품을 보관하거나 사용할 때의 주의점들을 잘 새겨놓자.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락스 등의 제품들보다는 EM제품이 더 친환경적이고 만들 때의 비용도 절감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바란다. 그래서 EM환경사업단의 땀의 결실들이 모여 만들어진 이 완성품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자.